이시종 지사 "서울, 수도로서 기(氣) 다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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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이시종(67)충북도지사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안전행정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조선시대 이후 600여년이 지나면서 서울은 수도로서 기(氣)가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 는 단순히 정부 부처 몇 개 이전한 게 아니라 수도 이전이 시작된 것으로 봐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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