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김선정 부관장 슈발리에 훈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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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김선정(사진) 아트선재센터 부관장 등 세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슈발리에 훈장'을 받는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23일 "金부관장과 한우정 대림미술관 이사장.이희재 숙명여대 도서관장 등이 한.불 양국의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본국 문화부가 주는 문예공로훈장인 '슈발리에장' 수상자로 결정됐다"며 "수훈식은 다음달 대사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金부관장은 최근 프랑스에서 사회보장번호를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장녀다. 한편 이들에 앞서 한국인으로는 김정옥 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홍라희 호암미술관장 등이 슈발리에장을 수상했었다.

<바로잡습니다>

▶4월 24일자 28면 '김선정 부관장 슈발리에 훈장' 제하 기사 중 프랑스 정부가 홍라희 호암미술관장에게 수여한 훈장은 프랑스의 1등급 예술문학훈장인 코망되르장이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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