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연·고대 정기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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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올해 연고전이 23일과 24 축구 농구 야구 럭비풋볼 아이스하키등 5개 종목에 걸쳐 벌어진다.
정기전은 2년 만에 부활된 것으로 65년 이래 고려대가 29승13무18패로 앞서고있다.
축구는 양팀 모두 국가대표와 청소년대표선수를 보유하고 있어 접전이 예상되며 농구는 올들어 연세대가 3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박종천 김현전을 비롯, 오세웅 고명화 등이었으며 고려대는 국가대표 이민현과 정태균이 버티고 있다.
야구는 올 들어 2승1패로 연세대가 앞서고 있으며 럭비풋볼은 1승1무다.
아이스하키는 고려대가 지난 2월 이후 각종대회에 출전치 않아 전력이 미지수이나 연세대의 우세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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