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 선물가게서 발견된 스페인 명화 「토레스」작으로 확인되면 시가 20만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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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스페인의 대화가 「훌리오·로메르·데·토레스」의 작품으로 믿어지는 이 명화는 최근 미 세인트 버나드의 한 수도원내에 있는 선물가게에서 발견돼 미술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그림은 마드리드의 한 미술잡지사 발행인이 그 곳 성공회의 수도원을 방문중 우연히 발견했는데 만일 그의 작품이 확인될 경우 싯가는 20만 달러로 치솟을 것이라고.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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