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호, 11월 도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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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작년까지 축구국가대표 GK였던 김황호선수가 재미축구협회장 이명순씨의 초청으로 오는 11월중 도미, 로스앤젤레스의 한국인 축구팀 트레이너로 활약 하게되었다.
제62회 전국제전에 출전했던 로스앤젤레스한인축구팀은 현재 전국가대표로 이미 이민가 있는 김창의 치의 지도를 받고 있으나 미국내 아마추어리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코칭스태프를 강화키로 하고 김황호선수를 초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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