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상오6시40분쯤 서울배가주동136의95 김태경씨(31)집에 세든 문현자씨 (40·여·화장품외판원)가 부엌 천장에 치마끈으로 목을매 숨져있는 것을 문씨의 남편 정인수씨(43·전기기술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77년 정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취업간동안 화장품외판원을 하면서 낙찰계를해 계가 깨져 3천만원의 빚을 져 집을 팔게되자 금년초 귀국한 남편 정씨와 그동안 부부싸움이 잦았다는것.
14일상오6시40분쯤 서울배가주동136의95 김태경씨(31)집에 세든 문현자씨 (40·여·화장품외판원)가 부엌 천장에 치마끈으로 목을매 숨져있는 것을 문씨의 남편 정인수씨(43·전기기술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77년 정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취업간동안 화장품외판원을 하면서 낙찰계를해 계가 깨져 3천만원의 빚을 져 집을 팔게되자 금년초 귀국한 남편 정씨와 그동안 부부싸움이 잦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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