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동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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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시카고지사】원로 서양화가 이마동씨가 지난5일밤 11시45분(한국시간 6일 하오2시45분) 시카고 교외 아파트에서 별세, 7일 장례식을 갖고 시카고 근교 한국교포묘원에 안장됐다. 75세.
이화백은 충남 아산출신으로 32년 동경미술학교를 졸업, 선전에서 특선하면서 화단에 데뷔, 국전(2회∼18회) 심사위원 및 위원장·대한미술협회장(56년)·홍익대학장(69∼71년)등을 거쳤으며 7회의 개인전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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