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서울오륜보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서울내외】중공의 배경방송은 4일 오는 88년 하계올림픽개최지가 서울로 결정된 사실을 보도했다.
중공의 이 방송은 서독의 바덴바덴 IOC총회에서 88년 하계올림픽개최지를 서울로 결정했다고 전하고 이 서울 올림픽에서부터 테니스와 탁구를 올림픽경기종목으로 채택키로 결정, 경기종목수가 23개로 증가되었다고 보도하면서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