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 동계올림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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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캘모어(캐나다) 4일AP=연합】캐나다의 광산도시 캘가리시가 8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자 이 지역에 유럽의 투기꾼들이 대거 몰려들어 땅값이 치솟는 등 벌써부터 부동산 붐이 일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캘가리를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한지 48시간도 못돼 시일대 3개구역이 유럽투기꾼들에 현찰로 팔렸으며 또 다른 많은 구매흥정이 현재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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