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비군 중대장 사무관급으로 임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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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와 민정당은 예비군의 지휘체제 강화와 지역예비군업무의 효율화 및 처우개선을 위해 전국지역예비군 일반중대장을 내년4월부터 5급상당(사무관급) 군무원으로 부임키로 합의했다.
지금까지 예비군일반중대장은 하루 4시간의 수당을 받는 비상근시직으로 되어있어 신분이 보장되지 않았고 한달에 약17만원 정도의 보수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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