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5명 구간|유인물로 시위선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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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관악 경찰서는 25일 교내에서 유인물을 뿌리며 시위를 선동한 서울대 김성환 (국사과4년) 안중민 (철학과3년) 박철순(불문과4년) 주정립(독문과4년) 군과 석미주양(종교과3년)등 인문대생 5명을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17일 서울대 관악 캠퍼스 3동 인문사회관 4층 옥상에서 반정부유인물을 뿌리고 확성기로 구호를 외치는 등 학생들에게 시위를 선동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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