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김경숙 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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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재미동포 김경숙 양이 미스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6위에 입상했다.
81년도 미스아메리카 선발대회는 12일 뉴저지주 아틀랜틱 시티에서 열려 미스 아칸소인「엘리자베드·와드」양이 55대 미스아메리카로 뽑혔으며 미스 일리노이 「샌드러· 트루이츠」양이 2위, 미스 조지아「클리스틀·앤·에번즈」양이 3위, 미스 인디애나「파멜라·칼버그」양이 4위, 미스 텍사스 「세리·라이먼」 양이 5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 미스 위스콘신으로 참가한 재미동포 김경숙 양은 예선을 통과, 10명이 겨루는 결선까지 진출했으나 6위에 머물렀다. 【아틀랜틱시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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