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실, 한국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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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6회 육군참모총장기쟁탈 전국사격대회가 10일 태릉사격장에서 폐막, 최종일 여자스탠더드소총에서 최동실(지도단)이 5백74점으로 한국신기록(종전기록 5백73점)을 세워 이 대회에서 모두 한국신 2개, 대회신 11개, 대회 타이 2개를 수립, 비교적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
이날 박종길(지도단)은 스탠더드권총 결승에서 종전기록을 무려 7점이나 능가하는 5백76점을 마크, 대회신 1개를 추가했으며 양충렬(지도단)도 5백69점으로 대회타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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