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종, 16강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태풍으로 이틀동안 중단되었던 청룡기쟁탈 제 36회 전국 중·고 축구 선수권 대회가 4일 속개, 고등부2회전에서 대구 계성고가 배재고에 간신히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 16강의 대열에 올랐다.
이날 서울의 영등포공·광운전공· 동북고· 경성 고와 경기의 통진종, 충남의 홍주고 및 강원의 강릉 상고도 2회전 관문을 뚫고 16강 대열에 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