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싱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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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콸라룸푸르-외신종합】말레이지아의 콸라룸푸르에서 거행되고 있는 메르데카배 국제축구대회 5일째인 4일 하오 9시반 한국의 화랑은 싱가포르와 첫 경기를 벌인다.
예선B조에 소속된 화랑은 오는 9일 브라질 (상파울로 선발팀)과, 13일엔 이라크와 대전하며 16일 태국과 예선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한편 일목은 3일 A조예선 2차 전에서 인도를 3-2로 힘겹게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 A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B조 예선경기에서는 브라질의 상파울로 선발 팀이 이라크와 접전 끝에 2-1로 이겨 1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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