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 깎아준다 … 관광주간 할인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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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울산시가 울산 관광주간인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호텔 숙박요금과 공연 입장료 등을 할인해준다. 축제가 많이 열리는 가을을 맞아 관광객을 더 유치하기 위해서다.

 이 기간 울산시티투어(버스 관광)는 요금을 20% 할인한다. 전통옹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아카데미는 단체 30명 기준으로 30% 깎아 준다. 울산 롯데호텔은 50%, 울산 현대호텔은 주중 30%, 주말 50%씩 숙박료를 내린다.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입장료도 30% 싸게 해준다. 피가로아트홀과 피에로 소극장은 반값 행사를 연다.

차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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