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맹승지, 악플러들에게 경고 “직접 와서 댓글처럼 똑같이 말해봐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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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 중인 맹승지(28)의 과거 글이 새삼 화제다.

7알 방송된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여군 멤버들은 기초 훈련을 마치고 부사관 학교로 입교했다. 진짜사나이 여군 멤버는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지나, 맹승지, 박승희, 걸스데이 혜리 등 총 7명이다. ‘진짜사나이’에서 맹승지는 부사관학교에서도 잇따른 돌발 행동을 보여 눈총을 받았다. 이에 훈육관은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마”라며 맹승지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첫 회부터 실수 연발인 맹승지의 모습에 네티즌들이 많은 질타를 보낸 가운데 과거 맹승지의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맹승지는 6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악성댓글도 정도껏 해야 웃어넘기지. 야 악플러 너네!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 그리고 있지도 않은 일 꾸며내지 좀 마! 완전 짜증나서 악플러 얼굴 다 보고 싶네”라고 말했다. 이어 맹승지는 “비겁하게 댓글로 그러지 말고 나한테 직접 와서 똑같이 말해 봐 아오! 내가 한 방에 처리해 주겠다!”라고 덧붙여 악플러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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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맹승지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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