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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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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2TV『형사스타스키와 허치』(19일밤10시50분)=「허기·베어」가 전직보안관「터크」와 개설한 사립 탐정소에「스타스키」와「허치」가 일감을 알선한다.「베이커」는 갱단두목의 돈을 가지고 잠적하자 부인이 남편을 찾아달라고 부탁하는데... 두 공범과 피해자인 갱단 두목은「허기」와 「터크」에게「베이커」를 잡아내라 위협한다. 그러나 알고 보니 부인이 남편에게 시켜 저지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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