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공백 끝에「앵무새…」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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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감독 겸 제작자인 정진우씨가 4개월 여의 공백기간 끝에 분발, 새 작품에 손을 댔다. 전쟁고아남매간의 사랑을 그린 이색작품『앵무새 몸으로 울었다』가 그것. 6일 크랭크인한 이 영화에는 정윤희·김형자 외 오랜만에 장동휘씨 등 이 출연중인데 정씨는 그간 못 다한 일을 이 한 작품에 쏟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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