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일 선발 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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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일 친선 남녀핸드볼대회 5차 전이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져 성대는 국가대표 최태섭(7골), 박병홍(5골), 콤비의 두드러진 활약에 힘입어 일본대학선발을 31-19로 대파했다.
그러나 상명여사대는 일본관동여대 선발에 21-19로 패했다.
이로써 일본 남녀대학 선발 팀은 각각 내한전적 1승4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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