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안경테 수출 급증…작년보다 74%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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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국산 안경테 및 선글라스 수출이 잘된다.
지난 7월말 현재 지난해 동기에 비해 74.5%가 늘어난 2천2백14만원5천달러 상당이 구주지역과 미국에 수출돼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
품목별로는 안경테가 7백3만3천달러 선글라스가 1천5백11만2천달러.
그러나 현재 안경테 및 선글라스의 90%이상이 바이어 브랜드로 수출되고 있어 대외성가를 높이기 위해서는 고유 브랜드 개발이 시급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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