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값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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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내 돼지고기 값이 16일부터 한 근(6백g)에 2천1백50원으로 오른다.
서울시는 최근 쇠고기 값이 자율화된 이후 산지의 출하억제와 소비증가로 돼지고기의 지육경락가격이 1㎏에 2천2백원에서 2천5백원 선으로 오르자 연동가격 제에 따라 돼지고기 값을 종전 1천9백원에서 2천1백50원으로 13.1% 올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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