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값 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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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라면 값이 올랐다.
삼양 라면은 7일부터 1백20g짜리 라면 개당 공장도 가격을 78원40전에서 82원60전으로 5·3%, 소비자 가격도 95원에서 1백원으로 5·3% 각각 올렸다. 이는 소맥분·식물성기름 등 원자재 값 인상에 따른 것이라고 삼양 라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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