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목화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아파트를 헐고 지상 13층 아파트 4개동에 23평형 14가구, 27평형 9가구, 32평형 89가구 등 1백12가구를 신축하게 된다.
동부건설은 내년 1월에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05년 11월이다.
이곳은 지하철 분당선 경원대역이 도보 5분 거리로 가깝고, 분당도시고 속화도로 외곽순환로 구리~판교 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시내외 진출입이 가능하다. (조인스랜드) 김용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