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균, 레이디스코드 1위에 "정말 그들을 위한 것일까. 화가 난다" 그렇다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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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태운 트위터]

그룹 스피드의 멤버 우태운(24)이 레이디스코드의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 1위 관련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4일 우태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정은 동정에서 끝을 내야 하는 거지”라며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의 1위와 관련한 게시물을 올렸다.

우태운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 되는 현상들”이라며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 것일까.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관심이란 건 존재할 때 가져야 더 아름다운 건데 왜 이제야”라며 “제발 좀 편히 보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우태운은 “입 다문 놈이 중간은 간다”며 “다물자”라고 말해 또다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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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 [사진 우태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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