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부양책에 주가 또 2백선으로 뛰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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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종합주가지수가 다시 2백선을 뛰어넘었다.
주택경기부양책에 자극을 받은 건설주가 7포인트나 오른데 힙입어 27일 주가는 1.8포인트나 오르면서 종합주가지수는 2백6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2백2.0까지 오른뒤 당국의 규제조치로 1백90선을 맴돌다가 11일만에 다시 2백선대로 뛰어오른 것이다.
이날 증시에선 거래도 활발하여 전장만으로 1천4백28만주가 거래됐다. 약정대금은 1백30억원. 한편 27일자로 감리대상종목에서 풀린 한신공영·삼호주택·태평양건설은 모두 상종가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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