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녀' 걸그룹 '글램' 다희, 누군가 알고봤더니…'충격'

걸그룹 ‘글램(GLAM)’의 멤버인 다희(21·김다희)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협박녀인것으로 밝혀졌다.

다희는 2012년 싱글 ‘파티(PARTY)’를 통해 걸그룹 ‘글램’으로 데뷔했으며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도 ‘일진녀’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충분한 증거자료를 확보했고 피의자들이 혐의를 시인했으므로 이병헌을 협박한 두 여성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희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다희와)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 한다”라며 말을 아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글램 다희는 숙소 생활을 하지 않고 있는데다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상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병헌’ ‘글램’ ‘다희’. [사진 Mnet ‘몬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