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어우동'으로 변신했다. 장윤정은 지난 12일 녹화한 MBC TV '음악캠프'(19일 방송)에서 어우동 복장으로 '어머나'를 불렀다. 이날 녹화는 '어머나'가 2주 연속 1위에 도전하는 무대. '어머나'는 이전 주 방송에서 트로트 가수로는 김수희의 '애모' 이후 12년 만에 공중파 방송 순위 프로그램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최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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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어우동'으로 변신했다. 장윤정은 지난 12일 녹화한 MBC TV '음악캠프'(19일 방송)에서 어우동 복장으로 '어머나'를 불렀다. 이날 녹화는 '어머나'가 2주 연속 1위에 도전하는 무대. '어머나'는 이전 주 방송에서 트로트 가수로는 김수희의 '애모' 이후 12년 만에 공중파 방송 순위 프로그램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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