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 64.3% 서울집중|한은, 도별예금·대출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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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돈이 대부분 서울에서 맴돌고 있다.
17일 한국은행이 조사한 예금은행 도별예금 및 대출금(잔액기준)에 따르면 80년말 전국예금 12조4천2백18억원의 64.9%인 8조6백76억원과 전국대출금 12조2천43억원의 64.3%인 7조8천6백38억윈이 서울지역 은행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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