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호텔 숙박료 껑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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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부산】피서철을 앞두고 부산 조선비치호텔 등 해운대 일대 관광호텔 등이 숙박료를 13일부터 최고 1백6%까지 멋대로 올려 받고 있다.
특급 호텔인 조선비치호텔의 경우 온돌 특실 숙박료가 하루 4만1천1백40원에서 8만4천7백원으로 1백6%나 인상됐고 일반 객실료도 2만9천6백45원에서 3만4천9백60원으로 18%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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