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빚어 송구"-이 법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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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종원 법무장관은 10일 남부지원 재소자 탈주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국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하고 이번 불상사를 계기로 교정 행정의 문제점을 전면적으로 재검토,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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