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함대기 일아쓰기에 착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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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핵항모 미드웨이호(51,000t)의 일본인항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있는 가운데 미드웨이호에서 발진한 함재기1진31대가 3일하오 도쿄(동경)서남방56km의 아쓰기(후목)미일공용공군기지에 착륙했다고 일본의 교오도(공동)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이날 하오3시13분께 첫번째로 합재기인 F-4팬팀기가 아쓰기 공군기지에 착륙한후 A-6요격기와 A-7코세어기, E-2B호크아이스기등 31대가 2∼3분간격으로 착륙, 격납고앞 광장에 도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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