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공위원회방청석 만원 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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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뜨거운 감자격인 학원사태를 다룬 3일 국회문공위에서 이흥수위원장은 4시간25분간의 회의동안 5번이나 정회하면서 분위기연화를 도모. 또 의원들도 대부분 신중한 자세를 보여 이렇다할 고둔이 없었다.
당초는 학원사태·입시제도·학제·교육재정등 4가지 제체에관해 담당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후 전체문제에 대해 일괄질의를 할 예정이었으나 신상우의윈(민한)제의로 학원사태만 먼저 문답을 벌인후 나머지 세문제는 질의없이 보고만으로 생략.
회의장의 방청석은 만원이었고 3당원내총무와 민정당청년국강조남조, 교수출신 금행자(민정)·신진수(민한)의원등 다른 상위소속 14명이 참관해 관심도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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