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위청 관리말>
【동경2일=연합】 미국은소련이 극동지역에 대한 핵억지력배치의 강화를 재검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한국과 필리핀에 핵을 비치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일방위청의「오까자끼」(강기구산) 국제담당참사관이 1일 밝혔다.
「오까자끼」참사관은 일본에 대한 핵방위문제로 논란을 벌인 심의원 외무·『내각·안보특별위합동위원회』에서『소련이 최근 시베리아에서 중거리이동미사일SS20과 중거리폭격기 백파이어기를 배치한 이후부터 핵균형이 깨져 소련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소련의 핵전략에 대한 억지력으로서 미국은▲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B52 전략폭격기를 주축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이지역에 대한 전역 핵배치로써 한국에 핵을 반입할수 있으며 필리핀의 클라크공군기지도 유사한 입장이라고말해 한국과 필리핀에 핵배치가능성을 시사했다.일방위청>
한국에 핵버치가능성|미,소의 극동지역 핵증강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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