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아미, 9살차 커플 탄생(?) “4개월 째 열애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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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의 손호영(34)과 신인가수 아미(25·본명 고아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방송전문매체 TV리포트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손호영과 아미는 같은 소속사에서 선후배로 만난 사이다. 손호영은 지난해 개인적인 사건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아미와의 만남과 교제를 통해 위안을 받고 안정을 찾았다고 한다. 손호영 역시 가요계 선배로서 아미에게 많은 응원과 조언을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호영은 12년 만에 5인조로 뭉친 god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를 거친 전국 투어는 지난달 30~31일 대전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일간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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