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류작가 및 여기자 클럽 본부사무실 서울로 옮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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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세계여류작가 및 여기자클럽 (회장 김혜영)의 본부사무실이 태평로 방송회관 안에 마련되어 지난 25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클럽본부가 우리 나라에 마련된 것은 지난 3월 프랑스 칸에서 있었던 동클럽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김혜영씨가 회장으로 당선되고 난 뒤 이루어진 것.
한편 본부사무국 국제부회장에 윤희중 씨(이대교수), 국제사무국장에 김봉영 씨(번역가), 재무관에 김용란 씨(한미 우정의 사절 편집인)등 3명의 임원도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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