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가스공사, 이라크 바드라유전 생산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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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한국가스공사는 8월 30일(현지시각) 이라크 바드라유전에서 원유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유전은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동쪽으로 160㎞ 떨어진 와싯 주에 있다. 하루 1만5000배럴이 생산되고 있으며, 하루 최대 17만 배럴 생산이 목표다. 다국적 컨소시엄(한국·러시아·말레이시아·터키) 사업으로 가스공사의 지분율은 2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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