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대통령|비행기 추락 절명|부인·국방상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키토(에콰도르)24일AFP=연합】「하이메·롤도스」에콰도로 대통령(절)과 그의 부인 및「마르코·수비아」국방상등 일부 각료들이 24일 비행기추락사고로 사망했다.
비공식 보도들은 이 추락사고로 대통령 등 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키토 공군기지 소식통들은 「들도스」대통령이 페루 국경지역 근처의 토하에서 연설을 마치고 25일 아침 7시30분(한국시간)키토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탐승비행기가 출발 직후 비상신호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