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현경대 의원|민정당에 입당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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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무소속의 현경대의원(제주)이 민정당에 입당키로 하고 입당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민정당은 지구당조직개편과 관련, 공석중인 제주지구당위원 강서리에 현의원을, 해남-진도위원장서리에 정시채의원(전국구)을 각각 내정, 오는 25일 중앙집행위심의를 거쳐 임명할 예정이다.
현의원이 민정당에 입당하면 원내의식은 민정 1백52, 민한 82, 국민 25, 의정동우회 17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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