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장된 서올시간담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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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출신의윈 간담회는 민한당의윈들이 국회상위에서처럼 시정을 따져 마치 정책질의와 방불.
민한당의원들은 다른 시도가 모두임시국회전에 브리핑을 했는뎨 서울시만 유독 국회가 끝난후에 간담회룰 마련한데 불만, 『지방자치가 실시 안되는 상황에서 의원은 지방의회의원기능도 겸하고있다』 (한광공의윈),『시가 모르는 가려진 부분을 야당으로부터 들어야한다』 (이원범의뭔) 고 주잠.
이같은 민한당측의 공세에 민정당의윈들믄 여기는 국회회의가 아니라 간담회니 오손도손 얘기하자고 했으나 민한당측은 『일방적으로 보고만 듣는게 간담회가 아니라 서로 얘기하는게 간담회』라고 굽히지 않아 결국 예정에 없던 질의가 벌어졌고, 시측은 서면답변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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