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 장수상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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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백악속옹(86)은 19일 하오 서울 컨트리클럽 구코스에서열린 장수회 제11회 골프대회에서 장수상을 받았다.
각계 70세이상 원로들의 모임인 장수회의 이번 골프대회에서 우승은 79타를 친 윤명의옹(70)이 차지했고, 감투상은 허정옹(85), 다복상은 최규남옹(84)에게 각각 돌아갔다.
서울 CC, 한양CC가 함께 봄 가을 2회에 걸쳐 주최하는 장수골프는 지난 10회 대회까지 플레이어들이 세금과 캐디피만을 부담해왔는데 이번대회 부터는 일체부담을 주최측에서 맡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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