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이란수출 활기|상선취항 재개될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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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봉「이란」 경제제재조치와 「이란」「이라트」전쟁의 영향으로 거의 중단상태에 있던 일본의 대 「이란」 수출이 「이란」의 「전쟁복구수요」에 편승,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작년 9월이래 중지되고있는 이일본상선의 대「이란」 취항도 5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11일 일본수출업계에 따르면 지난4월 「이란」정부로부터 3O만t의 철강재수입요구가 있은이래 일「미쓰비시」(이지) 「마루베니」(구홍)등 주요종합상사들은 1두에 20만t 이상의대「이란」 철강재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며 이밖에「구보다」(구보전)철공이 경운기등 농업기계 3천대를 수출했고 「야마하」발동기도 5윌부터 월6천5백대분의 2륜차부품 수출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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