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남병원이 노인건강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4주간 7회에 걸쳐 ‘백세건강증진교실’을 개최한다.
서남병원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건강교육 등 예방적 차원의 건강관리를 도와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만 60세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을 대상으로 백세건강증진 교실을 기획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혈압과 혈당측정·기본혈액검사·골밀도검사·노인포괄평가 등 검사를 한다. 그 결과에 따라 건강 상담 및 건강실천도 여부 확인 등 추후관리를 통해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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