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신고소 통합|어선출항 간소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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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남 총리 지시
남덕우 국무총리는 14일 어선의 출입항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어선의 출입항 통제업무를 맡고있는 어선출입합통제소,내합선촐입합신고소,선박츌입방신고소 및 어선안전조업지도소를 통합해 합동 신고소를 설치, 운영하라고 지시했다.
남 총리는「어선 출입항 절차개선에 관한 지시」에서 어선선원수첩의 발급신청 구비서류를 간소화하고 71년 이후 선원수첩 미 소지자에게도 일부 승선을 허용했던 잠정조치를 폐지하고 오는11월1일부터 어선선원수첩소지를 의무화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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