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건설업계 공사 수주등 공동전선 본격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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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일 두 나라 건설업계 중진 1백여명이 자리를 같이하며「컨소시엄」구성과 대규모 플랜트 공동수주·시공방안을 협의하고있다.
한일건설협의회 양국회원들은 6일부터 이틀간 경주 「도오꾜·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기술교류 차원을 넘어 개발도상국들이 발주한 플랜트공사 정보입수 및 공동수주·시공 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한·일 양국 건설업자들이 합작, 시공한 해외공사는 모두 1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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