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 4강 대열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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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휘문고는 4일 대경상고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춘계 중·고 농구연맹전 4일째 남고부 B조 경기에서 마산고를 68-62로 제압, 2승 l패로 4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또 A조의 용산고는 처녀 출전한 부산소년의집기공을 77-49로 대파, 1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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