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 국가대표 이옥자씨 신용보증기금 부코치 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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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내년 봄 여자농구 팀을 출범시키는 신용보증기금은 2일 전 여자 국가대표선수 이옥자씨(28·사진)를 부코치로 선임했다.
이씨는 숭의여고와 상은에서 선수로 활약하는 동안 지난 71년부터 8년 동안 대표선수로 지냈으며 78년 은퇴 후 2년 동안 일본 샹송화장품 팀에서 선수로 뛰었다.
박신자씨를 이미 감독으로 임명한 신용보증기금은 또 자유중국에서 활약중인 주희봉씨를 코치로 교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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