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 꺾고 첫 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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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카 29일 AFP=연합】한국의 서울시청 팀은 29일 「방글라데시」의 수도 「대카」에서 개막된 「프레지던트·골드컵」축구대회 첫날 경기에서 태국을 l-0으로 격파, 서전을 장식했다.
한국은 이날 전반 42분만에 최방유 선수가 결승점을 뽑아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북한·「오만」·「네팔」·「이라크」·태국·「방글라데시」의 2개팀 등 8개팀이 참가, 12일간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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