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만에 극적 구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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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마드리드 25일 AFP=연합】지난 1일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돼 돌아오지 않고 있던 「스페인」프로축구 「바르셀로나」팀의 스타 「엔리케·카스트로」(일명 키니)가 25일 밤l0시5분(현지시간) 3명의 납치범이 검거됨에 따라 극적으로 구조됐다.
「스페인」의 「에우로파」통신은 이날 「키니」가 「바르셀로나」에서 2백50㎞ 떨어진 「사라고사」마을에서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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