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때밀이로 보내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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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0일 상오 울산 남옥국민교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민한당의 심완구후보는 『요즘 술안주로 잘팔리는 메뚜기를 잡는것이 농사짓는 것보다 수입이 나을 것』 이라며 농정의 실책을 힐난했고 민권당의 권기술 후보는『이번 전국구 제도는 독점비례 대표제』라고 주장했으며 민농당의 이규정후보는『어떤 후보는 유권자들을 온천장으로 보내고 있는데 이런 후보는 국회로 보낼 것이 아니라 목욕탕 때밀이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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